대운동장이 있었을 당시 본교 전경이다. 왼쪽 상단에 있는 무덤이 바로 인촌 김성수의 묘이다. 인촌은 1955년 2월 18일 6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인촌 선생의 묘는 1987년 12월 10일 경기도 남양주로 이장했다. 인촌의 묘가 있을 당시엔 주변 조경이 잘 되어 있어 학생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인촌기념관은 인촌 탄생 100주년인 1991년 10월 11일에 맞춰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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